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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본수원갈비 용인점

김태선부장 2018. 8. 28. 10:48

본수원갈비용인점/






회식차 고기먹으러 본수원갈비집에서 왕갈비 먹고왔습니다

수원에 가까이 있으면서 유명하다는 왕갈비 한번

못먹어봤는데 수원이 아닌 용인에서 수원왕갈비를

드디어 먹어보네요.









수원의 갈비집중에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지점인데도 건물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예약하고 갔더니 벌써 상다리가 휘어지게 준비를

해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반찬이 많이나오는곳을

좋아하는데 완전 제 취향저격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숯불부터 준비해 주시는데 한여름 같으면

더워서 불앞에 앉을 엄두도 못냇을텐데

다행히 날이 선선해서 불이앞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고기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기분이 좋더라구요.






고기먹기전 시원하게 맥주한잔으로 목부터 축이고

시작했습니다.







생갈비로 주문했는데 왕갈비라 그런지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마블링도 눈꽃이 내려앉은듯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더라구요.







이모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데

고기가 다 익을때까지 모두들 고기만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눈에서 광선이라도 뿜어져 나올

기세네요.....ㅎㅎ







다 구워진 갈빗살을 소금에 살짝 찍어서 맛을봤는데

살살녹으면서 고소한게 너무 맛있네요.

다들 한동안 말없이 고기먹는데만 집중하며

엄청난 양의 갈비를 해치웠습니다.







갈비를 어느정도 먹고나서 육회하나 시켜

나눠서 먹었는데 육회도 입에서 살살 녹는게

너무 맛있네요.






엄청난 양의 갈비를 해치웠는데 배가불러

뼈를 못구워먹고 왔네요 뼈에붙은살을

뜯어먹어야 제맛인데 지금생각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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