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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삼가역 만두전골 맛집 사담손만두 용인점

김태선부장 2018. 8. 27. 14:43







비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만두전골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손만두 와 메밀소바를 하는 사담이라는 곳입니다.

용인 에버라인 삼가역 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는곳인데 큰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도

많은분들이 찾아와 조금만 늦게가면 주차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찾아 오시더라구요.








만두전골은 2인이상 가능하고 모든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식사를 마치고 포장까지 해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구요.









대기표에 이름적어놓고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점심시간 조금 일찍 가거나 조금 늦게 가시면

대기를 안하시는데 점심시간 맞춰서 가시면

조금 대기 타야하니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








입구에 들어서니 직접 손만두를 만들고 계시네요.

체인점이라서 만들어진것 가져다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손수 만두를 만들고 계셔서 왠지 맛에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








만두전골을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오는데

버섯과 여러가지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 전골이

너무 먹음직 스럽게 보여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

만두는 첨부터 다 넣지않고 반으로 나눠서

칼국수면과 함께 따로 준비 해 주십니다.








주문할때 고기만두 와 김치만두 골고루 달라고 했더니

고기와 김치가 나란히 예쁘게 줄맞춰 들어있는데

만두의 자태가 너무나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만두도 어른주먹한하게 큼직해서

두세개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커서

양이 많은사람들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겟더라구요.








만두속도 꽉 들어찬게 지금다시봐도 군침이 도네요.

개인적으로는 고기보단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김치만두가 좋더라구요...








국물도 여러가지 채소가 들어가있는데 특히 배추의 달큰함과

시원함이 국물에 우러나와 술먹고 해장하는데도 좋겠더라구요.








만두를 다 건져먹고 나면 화룡정점으로 칼국수를

드셔야 합니다.

진하게 우러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고 끓이면

면발 깊숙히 진한 육수가 베어들어 맛이 기가막힙니다.


비오는 날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진것 같아요

만두전골 드시고 싶으시면 사담손만두 집에서

맛있는 만두전골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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