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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망포역맛집 팔팔수산 횟집

김태선부장 2019. 2. 11. 15:51

수원망포역맛집/

팔팔수산횟집/






수원 망포역 팔팔수산 횟집에서 배터지게 회한접시

먹고 왔습니다...

평일저녁인데도 손님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 더라구요.








회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스페셜 무한리필로 주문 했습니다.

리필은 시간제한이 2시간 있더라구요

횟집에서 무한리필은 처음먹어보네요.







메인회가 나오기전에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무한리필이라 대충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잘나오니 좋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숙성된 회에 해삼 내장을 곁들인건데

해삼내장 씹는 느김이 색다르더라구요.







고등어 구이도 한덩이 나오는데 평소 밥먹을때는 인기많던

고등어 구이도 여기서는 찬밥 신세네요......ㅎㅎ







조개탕국물이 시원하니 안마신 술도 깰것같은 느김적인 느낌....

대합인지 백합인지 조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버섯탕수도 새콤달콤 맛나네요

고기가 아니라 버섯이라 먹을때마다

건강해지는 기분마저 들더라구요....







과메기는 평소에 접해보질 않아서 저는 패스 했는데

다른분들은 이걸로만 소주한병을 비우시네요.







도미머리 구이는 먹을게 있을까 했는데 생각외로

숨어있는 살들이 많더라구요 살도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나네요

어두육미라고 역시 생선대가리가 맛나네요...







전복 버터구이도 1인1개씩 나옵니다.

버터에 구워서 고소한 전복을 통째로 입에넣고

먹으니 소주가 저절로 땡기네요....







크기는 작지만 랍스터도 한마리 나오는데

살이 쫄깃쫄깃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내장하고 같이먹으니 환상적이네요.







새우튀김도 바삭하니 맛있긴한데 먹을게 너무 많다보니

다들 구경만 하고 손이 안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해삼,멍게를 좋아하다보니 이것만

여러번 리필했습니다.

지금봐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술잔이 몇번 오고갈때쯤 메인회가 나왔는데

회 종류도 여러가지가 나오더라구요

회가 나오기전에 잔뜩 집어먹었는데도

회한접시 게눈감추듯 뚝딱 해치우고

한번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2시간 이라는 시간제약이 있었지만 1시간 정도

먹다보니 배가 차더라구요 ...







다 먹었다 싶으니 마지막으로 김말이를 가져다 주시네요

이것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회를 배터지게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셔서 무한리필 드셔보세요

본전 뽑고도 남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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