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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떠나요

경주 불국사 와 석굴암 여행

김태선부장 2020. 10. 2. 17:16

학창시절 수학여행하면 경주가 먼저 생갈날만큼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법 한 경주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요번에 시간이나서 경주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제일먼저 찾아간곳이 첨성대 요기는 입장료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더라구요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때 만드렁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라고 하네요. 책에서만 보던걸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첨성대를 보고나서 불국사를 보러가는길에 경주시내 곳곳에 이렇게 큰 무덤들이 있더라구요.

 

 

 

 

경주시내에서 토암산중턱에 불국사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서쪽에있는 불이문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료는 6천원으로 생각보다는 비싸네요....

 

 

 

 

불이문을 통과해 조금 걷다보니 드디어 불국사에 도착. 책으로 많이 보던 낮익은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불국사로 들어가는 청운교와 백운교는 예전에 통행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문화제 보호차원에서 통행이 불가능하고 우회도로가 있어 조금만 돌아서 들어갈 수 있게 돼있더라구요.

 

 

 

 

 

불국사 앞마당에 소나무들이 너무 멋져서 한장 담아봤습니다.

 

 

 

불국사하면 다보탑과 석가탑을 가장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왼쪽에 보이는 다보탑이 10원짜리 동전에 있는 바로 그 탑입니다  대웅전 바로앞에  국보20호 와 21호인 다보탑과 석가탑이 나한히 웅장한 모습을 뽐내며 오랜세월 굳건히 지키고 있더라구요

 

 

 

 

요기가 불국사 대웅전 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칠이 많이 벗겨져 더욱더 신비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대운전 안에들어가 절을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인사드리고 작은소원하나 빌고 왔네요 큰소원 아니고 소박한 작은소원이니 들어주시겠죠....^^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마치신라시대에 와있는듯한 느낌마져 드는군요.....ㅋ

 

 

 

 

 

 

불국사를 나와 차로 10분쯤 달리니 석굴암이 나오네요 석굴암은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와봅니다 설굴암도 입장료가 성인6천원입니다 매표소에서 약6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한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길이 나무로 숲을이루고 있어 경치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가더라구요

 

 

 

 

 

석굴암에 도착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곳이 바로 석굴암입니다 석국암은 바위를 뚫고 만든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바위로 석굴을 만든다음에 위에 흙으로 덮은거였네요.

 

 

 

 

석굴암은 예전에 온도와 습도가 저절로 될정도로 뛰어난 과학기술이 적용된 건축물 이라고하는데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3번이나 뜯겨져 지금은 인공적으로 습도와 온도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꼭한번 와보고 싶었던 불국사와 석굴암까지 보고 이번경주여행은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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