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열매효능/
아시는분이 집앞에 키우는 복분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담아봤습니다.
복분자는 빨갛게 익어 점차 검게변하는데
검게익은 열매가 우리몸에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를 먹고난다음 요강을 뒤집었다고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그만큼
남자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복부자는 5~6월 경에 꽃이피고 여름에
과실이 익어 먹을수가 있는데 주로 우리나라에선
남쪽지방에서 많이 야생한다고합니다
복분자는 동의보감 같은 오래전 의서에서 효능이
언급돼 있으며 현대 의학에서도 폴리페놀을
다량함유하고 항암효과,노화억제,동맥경화,
혈전예방,살균효과 등 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합니다.
또한 남성의 정력향상과 시력저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남자들에게 좋다고 하니 앞으로 복분자는
챙겨서 먹어야 겠어요......^^
날이 너무덥고 가물어서 인지 복분자들이
생기가 많이 없고 시들해 보이더라구요
비가 내려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하나 따서 먹어봤는데 맛은 달면서 새콤합니다.
주변에서 복분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많이많이 챙겨드세요 건강에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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