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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분당 백현동 큰집쭈꾸미

김태선부장 2018. 6. 11. 17:11

분당백현동큰집쭈꾸미/






분당 백현동에 매콤한 주꾸미볶음 먹으러

다녀왔네요 주꾸미는 봄이 제철인데 철이조금

지나서 다녀오긴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왔네요.







시내에서는 조금 외진곳에 위치한 곳인데

점심때면 많은분들이 몰려와 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섬심시간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와서그런지

조금 한가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보통 주꾸미나 낙지 볶음이 9천원선에서

받는데 조금 가격이 나가네요

가격은 식후에 마실수있는 커피가격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출발전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자리에앉고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이 붐비는 점심시간에는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좀더 빨리 드실수가 있습니다...







무더위로 입맛없을때는 매운걸 먹어주면

식욕이 금방 회복되더라구요....

조금 맵긴하지만 맛있게 매워서 견딜만

했어요....







상추샐러드가 곁들여져 나오는데

알고봤더니 아래쪽에 도토리묵이 들어있더라구요

상큼한 샐러드 소스에 묵을 함께먹으니

색다른 느낌이면서 매운맛을 잡아주는게

아주 좋았어요...








양배추를 얇게썰은 샐러드인데 개인적으로

생양배추는 별로라 사진으로만 담았네요...







요건 매운맛을 달래줄 북어가 들어간

시원한 콩나물국 입니다....입안이 얼얼할때

한모금 마셔주면 매운맛을 조금 잊게 해줍니다.







주꾸미와 함께 비벼먹으라고 보리밥을 주시는데

그릇 크기에 비해서 양이 너무적더라구요

이걸 누구코에 붇이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주꾸미와 채소들을 함께넣고 비비다보니

그릇 한가득 돼더라구요...

절대 양이 적은게 아니었어요..







주꾸미와 각종채소를 넣고 쓱싹쓱싹

비비는데 침이 고여서 못참겠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을위해서 먹기전 푸른채소를얹고

사진부터 한방  찰~~~~칵







윤기좔좔 흐르고 주꾸미는 탱글탱글

한입먹어보니 매운맛과 함께 불맛이

입안가득 퍼지면서 혀끝을 자극하는데

집나갔던 입맛이 살아돌아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어서 왠지 매운불맛이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매운맛과 불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큰집주꾸미에서

제대로 느껴보세요.







요기는 입구에 있는 커피숍인데

식사하신분들은 무료로 커피한잔을 드실수가

있습니다 처음한잔은 무료고 리필은 1천원입니다.







매운거 배불리먹고 시원한 냉커피까지 한잔하니

부러울게 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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