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납골당 추모공원 봉안당 홈

분당납골당/

봉안당홈/

분당에 위치한 납골당(봉안당) 봉안당 홈 입니다.

납골당은 일제시대에 유입된 용어라 하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에서 봉안당 이라는

우리말 용어로 순화하여 ks규격을 제정 했으며

현재는 "봉안당"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봉안당 홈 은 서울에서 접근이 편리한 분당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실내 봉안당 시설이라서

많은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한사람의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하여

고인의 삶을 한권의 책에 남겨드립니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화장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망자의 80%를 넘어설 정도로 화장문화가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반해 고인을

모셔둘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요즘은 장례관련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예전과는 달리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정작 봉안당 시설을 필요로 할때 구하려하면

쉽지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에게나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인 만큼

미리 준비해 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재단법인 송파공원 에서 운영하는 분당 봉안당 홈 은

실외가 아닌 실내 안치실이며 기존의 항아리

안치방식이 아닌 책자 형식의 새로운 형태의

실내 봉안 시설 입니다...

봉안당홈의 실제 안치실 모습입니다.

작은 서재에 와있는 느낌의 안치실은

한없이 슬프기만 한곳이 아닌

고인과 만날 수 있는 친숙하고

따뜻한 는낌의 안치실로 꾸며졌습니다.

한권에 책이 모여 서재가 되고 서재가모여

도서관이 되듯 봉안당 홈은 하나의

작은 도서관 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재형 안치단 모습입니다.

유품함은 특수키로 잠금장치가 돼있어 유품함을

언제든 유가족 분들이 꺼내어 보실 수 가 있습니다

또한 슬라이딩 형식의 헌화대가 장착돼있어

추모하실때 편리하게 헌화를 하실 수 가 있습니다.

유품함은 명패,위패,양력,영정사진,이 들어가며

내부는 고인이 남기신 유품을 보관하는 곳과

고인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남기실 수 있는

비망록을 보관 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계약자 분께 드리는 키를 가지고 언제든

방문하셔서 유품함을 직접 꺼내어 보실 수 가

있습니다. 키가 없는 유가족 분들은

계약서 상에 명시된 두분에 한해서 확인 절차후

유품함을 꺼내어 드립니다.

이곳은 홈의 제례실로 각종 종교행사를

할실 수 있는 곳이며 사전에 예약전화만 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분당 봉안당 홈은 광장층,로비층,타워층 으로

돼있으며 약 60여개의 안치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의 봉안당 시설은 안치단 높이별로 가격차이가

있지만 봉안당 홈은 단별 차이없이 가격이

같기때문에 로얄단인 눈높이 단은 먼저 오시는

분들에게 선택권이 있습니다.

건물 중앙에는 중정을 설치해 자연광이 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추모객 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봉안당 홈 실내 모습입니다.

마치 유럽의 작은도시에 와인는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봉안당은 무겁고 슬프기만 한곳이

아닌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광장층에는 유가족 분들과 추모객 분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인 카페테리아가 마련돼있어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편히 머물다 가실 수

있습니다.

이별보다 그림움이 더 많은곳

슬픔보다는 기쁨이 더 충만한곳

영원히 죽지않는

생명의 나무가 뿌리를 깊에 내리는곳

마음보다 발길이 먼저 닿는곳

영원한 추모의 집

봉안당 "홈" 입니다

궁굼하신 점은 언제든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