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58년 감자탕 맛집

 

 

 

 

 

 

 

날이더워서인지 입맛이 없어 밥생각이

없었는데 동료분들이 해장국이나 한그릇

하자고해서 따라나선곳은 뼈해장국집

간판에 59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사람들이 가게안을 가득 메우고 있더라구요.

뼈해장국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뼈가

많이들어있습니다 우거지는 거의없고

그자리를 뼈와 감자로 가득 메웠습니다

강원도답게 감자도 통감자가 들어갑니다..

국물은 약간 빨간 국물로 그리 맵진 않았고

국물은 싱겁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은

먹기 딱 좋을 정도의 진한 맛이었어요..

오랫만에 해장국을 먹었더니 없어졌던

입맛이 조금살아난듯 하네요..

속초시 우리병원 옆에 있으니 속초에

계신분들은 가셔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