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새섬

서귀포새섬/

지난해여름 서귀포에있는 새섬에 다녀왔습니다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새섬은 1960년대까지 사람이 살았던 유인도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입니다...

2009년도에 새섬일 잊는 새연교가 가설되면서

다리를 이용해서 새섬까지 건너갈수 있게 됐답니다

밖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섬안에 들어가니 아름들이 나무들로

숲이 상당히 우거진것이 산책하기 아주 좋은 섬이더라구요...

새섬 한바퀴 도는데는 대략 15분정도면 가능합니다...

오르막길이 거의없고 산책로가 잘갖춰져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

새섬에서 바라본 범섭? 입니다...

섬인 제주도에서 작은섬 새섬에 들어와 또다른 섬을

바라보는 모습이 상당히 묘한 기분을 만들어 냅니다....

섬에서 섬으로 섬에서섬에서 또다른섬..섬.섬.섬.ㅎㅎ

새섬은 일몰이 상당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시간이 안맞아 일몰은 못보고 왔습니다

세연교넘어로 노을과함께 일몰이진다면

상당히 멋질것 같네요...

한바취돌고 나오는길에 구름에쌓인 한라산이

너무멋져보여 한장찍었습니다....

앞쪽에보이는 건물 아래쪽이 바로 천지연 폭포에요...

천지연폭포에 가시게되면 잠깐 시간내셔서 새섬

한바퀴 돌고오세요....자동차로 1분이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