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갈일이 있어 볼일보고 점심을 뭘먹을까 하다 날씨도 쌀쌀해서 동태탕으로 결정하고 맛집 검색하니 나오네요 쌀쌀한 겨울날씨에는 동태탕만한게 없죠 예전엔 국민생선으로 불렸지만 요즘은 귀하디 귀한 생선이 돼버렸네요... 도착하니 주차장이 넓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식당여러개가 모여있는데 큰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데 차가지고 가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찌개집이라서 반찬은 기본적인것만 나옵니다. 동태탕이 나오기전에 동태전 하나 시켜놓고 막걸리 한잔으로 입맛을 달랬습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낮술도 괜찮네요...^^ 동태탕으로 시키려다 천원더주고 섞어탕으로 시켰더니 아주 푸짐하더라구요 곤이하고 알이 츠가되는데 왠만하면 섞어탕을 추천합니다 곤이하고 알이 푸짐해야 더 맛나거든요. 동태탕하면 국물이 진한곳이 많은데 여기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