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왜돌개/

외돌개장군바위/

서귀포에있는 외돌개는 높이29m로 바다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있다고하여

외돌개하고 한다네요....

오래전 화산폭발로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외돌개바위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외돌개바위를

장군바위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외돌개장군바위는 최영장군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고려말 최영장군이 원나라 목호를 무리칠때 범섬으로달아난

세력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외돌개바위를 장군으로 변장시켜놓고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적들이 외돌개를 대장군으로로알고 놀라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외돌개바위 주변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서 바닷가를따라

파도소리들으며 산책을 할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외돌개앞에서 대장금 촬영을 했다고해서그런지

관광객들이 의외로 많이 찾아 오더라구요...

입장료는 별도로 없습니다.... 여행일정 바쁘게 소화하느라

힘들고 지친몸과마을을  힐링한다 생각하시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